서당 아이들은 훈장의 회초리로 다스려진다는 뜻으로, 벌이 엄해야 비로소 질서가 잡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서 #벌이 #아이들 # #훈장 #서당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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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2)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딴꾼에도 꼭지가 있다

(3) 나무도 옮겨 심으면 삼 년은 뿌리를 앓는다

(4) 너구리도 들 날 을 판다

(5) 보리밭에 가 숭늉 찾는다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서 관련 속담 1번째

못된 짓을 하는 자들에게도 저희끼리 지켜야 하는 의리나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서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에 그 뒷수습과 새로운 질서가 이루어지기 위한 어려움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서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서 관련 속담 4번째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서 관련 속담 5번째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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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2) 열 골 물이 한 골로 모인다

(3) 죄에는 벌이 오고 노력하면 보수가 온다

(4) 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

(5) 벌은 쏘아도 꿀은 달다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벌이 관련 속담 1번째

여럿이 지은 죗값으로 받게 되는 벌이 한 사람에게만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죄를 짓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3번째

모든 일은 반드시 순리대로 된다는 뜻으로, 대개 죄지은 사람에게 벌이 돌아감을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4번째

벌에 쏘이면 아프지만 벌이 만들어 놓은 꿀은 달다는 뜻으로, 성가신 장애물이 있기는 하지만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벌이 관련 속담 5번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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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2)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3)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4) 제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된다

(5)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늙어서도 아이들처럼 분수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1번째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2번째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3번째

아이들이 많고 자손이 매우 왕성하여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4번째

아이들에게 밥을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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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흉년이라고 뱀이 조 이삭을 먹을가

(3) 영감의 상투 굵어서는 무엇을 하나 당줄만 동이면 그만이지

(4) 가는 날이 장날

(5) 욕을 들어도 당감투 쓴 놈한테 들어라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 관련 속담 1번째

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당 관련 속담 2번째

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당 관련 속담 3번째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 관련 속담 4번째

이왕 욕을 먹고 꾸지람을 들을 바에는 점잖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서 듣는 것이 낫다는 말.

당 관련 속담 5번째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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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장네 마당 같다

(2)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

(3) 훈장 앞에서 문서질

(4) 서당 아이들은 초달에 매여 산다

(5) 초학 훈장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집안을 꾸려 나가는 데는 무능하였던 훈장의 집 마당과 같다는 뜻으로, 재산이 없어 휑뎅그렁한 모양이나 있던 것이 다 없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훈장 관련 속담 1번째

애탄 사람의 똥은 매우 쓰다는 데에서, 선생 노릇이 매우 힘들다는 말.

훈장 관련 속담 2번째

저보다 나은 사람 앞에서 잘난 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훈장 관련 속담 3번째

서당 아이들은 훈장의 회초리로 다스려진다는 뜻으로, 벌이 엄해야 비로소 질서가 잡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훈장 관련 속담 4번째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훈장 관련 속담 5번째

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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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당 개 삼 년에 풍월 한다

(2) 당구 삼 년에 폐풍월

(3) 서당 아이들은 초달에 매여 산다

(4)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당 관련 속담 1번째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당 관련 속담 2번째

서당 아이들은 훈장의 회초리로 다스려진다는 뜻으로, 벌이 엄해야 비로소 질서가 잡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당 관련 속담 3번째

옛날 어느 서당에서 선생님이 ‘바람풍’ 자를 가르치는데 혀가 짧아서 ‘바담 풍’으로 발음하니 학생들도 ‘바담 풍’으로 외운 데서 나온 말로,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

서당 관련 속담 4번째